(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 주(20~24일) 중국 증시에서는 70억4천864만위안(약 1조1천509억원)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 주 후구퉁은 43억2천893만위안(7천68억원)의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선구퉁을 통한 자금 흐름은 27억1천971만위안(4천441억원)의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는 2주 연속 자금 순유입세를 나타냈고, 순유입 규모도 이전 한 주 37억1천564만위안에서 33억위안 가량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A주 시장에서 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한 자금 유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1~2%로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 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한 거래규모 상위 종목은 귀주모태주(600519.SH), 격력전기(000651.SZ), 평안보험(601318.SH)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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