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3월 셋째 주(20~24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에서 휘닉스소재[050090]가 1위를 차지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에 따르면 휘닉스소재는 지난주 32.07%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종목은 홍석현 중앙일보ㆍJTBC 회장의 동생 홍석규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곳이다. 지난 18일 홍석현 회장이 갑자기 사퇴하고 대선에 도전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휘닉스소재도 급등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9.35%의 수익률로 2위에 올랐다.

제주항공은 오는 5월 첫째주 예정된 황금연휴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탔다. 이 종목은 지난주에만 6.23%로 강세였다.

현대홈쇼핑[057050]은 5.88%, NAVER[035420]는 5.44%로 상승했다.

그밖에 카프로[006380], 인크로스, 앤디포스, 삼성전기[009150], 모다정보통신[149940] 등이 주간 수익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추천 종목 26개는 평균 1.72%의 수익을 냈다.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100대 증권사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추천종목들의 주간 등락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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