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인민은행이 2거래일 연속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를 중단했다.

27일 인민은행은 홈페이지에 "은행 시스템에 유동성이 비교적 풍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27일 공개시장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지난 24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역RP 운영을 중단했다.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역RP 규모는 800억위안(약 13조원)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주(20~24일) 역RP로 800억위안을 순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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