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32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6천120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고 1천202억원의 국채를 사들였다.

종목별로 이날 외국인은 오는 6월 만기인 통안채 91일물을 5천200억원, 오는 5월 만기인 재정채권 500억원, 2018년 3월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5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155억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10억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5천170억원 샀고 은행권이 3천102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월2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DC17-0627-0910 2017-06-27 520,000
재정2017-0050-0063 2017-05-18 50,000
통안0151-1803-01 2018-03-09 50,000
통안0125-1808-02 2018-08-02 -5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00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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