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주관사 선정과 금융감독원 신고 등을 거쳐 오는 2분기에 공모를 통해 발행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측은 "2021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과 지급여력(RBC)비율 하락에 대비한 선제적인 자본 확충"이라고 설명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달 말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바 있다.
농·축협 채널을 기반으로 전국의 방대한 영업망을 갖추고 있고, 총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의 시장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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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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