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0일 코스피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의 유럽지역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밤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만나 주요국들이 신(新) 재정협약 세부 조항 마련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도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5개 지점 중 43개 지점(66%)이 시가를 1,826.49~1,833.79(+0.4%)로 예상했고, 28개 지점(43%)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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