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37배로, 지난달의 2.29배를 웃돌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68.9%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였다. 직접 낙찰자들의 낙찰률은 4.8%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오전에 뉴욕증시와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채가가 내려 싸진 점이 일본, 독일, 영국 국채대비 미 국채의 매력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입찰 후 10년물 수익률은 2.394%에서 거래됐다. 전장 종가는 2.373%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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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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