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9일 코스피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1개 지점 중 9개 지점(81.82%)이 2,163.31~2,171.95(+0.40%) 구간에서 시가가, 8개 지점(72.73%)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1분기 어닝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도 소비자 신뢰지수가 호조를 보여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의 오름폭이 더 클 것에 무게를 뒀다.

11개 지점 중 1개 지점(9.09%)이 2,171.96~2,184.93(+1.00%) 구간에서 시가가, 2개 지점(18.18%)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