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인민은행이 4거래일 연속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를 중단했다.

29일 인민은행은 홈페이지에 "은행 시스템에 유동성이 적절하다"라며 "29일 공개시장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지난 24일에 이어 4거래일 연속 역RP 운영을 중단했다.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역RP 규모는 700억위안(약 11조4천억원)이다.

인민은행은 이번 주(27~29일) 역RP로 2천200억위안을 순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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