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 기능을 넣은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과 손잡고 개발했다.

이 상품은 자산관리 솔루션형 변액보험으로 매 분기 투자자문사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정보에 따라 펀드를 자동으로 바꾼다.

저비용과 투명성, 자산탄력배분, 고객 맞춤형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을 방카슈랑스 제휴 은행을 통해 내달 초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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