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한화건설이 다음 달 경남 진주시에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29일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7~38층,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총 분양물량은 474세대이며 아파트 424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이 각각 공급된다.

주거시설과 유통, 상업시설 등이 단지가 있는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진주 IC에 인접해 남해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단지 남쪽으로 KTX 진주역을 통해 경전선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남 진주시 상대동 292-21 디럭스빌딩 1층(시청 인근)에서 운영중이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진주시 주약동 76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조감도, 자료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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