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공급 감소는 미국의 정제공장 유지보수가 곧 활발해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공급이 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은 또 미국과 브라질의 생산 증가에도 중국, 콜롬비아, 멕시코, 캐나다의 생산이 감소하고 있다며 아울러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도 감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행은 "리비아나 나이지리아가 생산을 재개할 '테일리스크'는 남아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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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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