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마켓츠(SSGM)의 마이클 멧칼프 글로벌 헤드는 리스본조약 50조의 발동으로 시작할 브렉시트 협상은 금융시장이 뉴스에 흔들릴 여지를 키운다고 29일 진단했다.

멧칼프는 협상이 진행되면서 영국이나 유럽연합(EU) 관계자의 관련 발언이 나올 때마다 시장이 예민하게 될 것이라며 뉴스 머리기사 위험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는 리스본조약 50조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영국은 EU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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