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5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1천546억원의 국채를 매수하고, 2천905억원의 통안채를 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7년 4월이 만기인 재정증권을 4천200억원, 2021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6-4호를 669억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8호를 339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7년 10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2천217억원, 2017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4-6호를 2천190억원, 2018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5-3호를 942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1조34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2천62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3월29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재정2017-0070-00282017-04-27 420,0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66,860
국고01500-2612(16-8) 2026-12-1033,9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94,200
국고02000-1712(14-6) 2017-12-10 -218,991
통안0156-1710-02 2017-10-02 -2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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