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3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건설기술 설계용역 우수업체를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LH의 설계용역 우수업체 시상대상은 건설기술진흥법 제50조 1항의 '건설기술용역사업 업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시상식은 매년 시상식을 개최된다.

올해는 착수부터 준공시까지 설계과정의 충실도, 성과품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토목부문 2개사, 조경부문 1개사, 건축부문 37개사 중 상위 5개사 등을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업체는 상패와 LH가 발주하는 관련분야 설계용역 입찰참여시 가점혜택 또는 추가입찰참여기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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