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68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2천496억원의 국채와 1천192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7년 6월이 만기인 재정증권을 3천억원, 2018년 2월이 만기인 통안채 를 1천123억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6-10호를 18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에 2021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6-4호를 280억원, 2025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5-8호를 204억원, 2017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4-3호를 115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1조4천69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3천80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4월5일)

채권명만기일 금액(백만원)
재정2017-0080-00632017-06-08 300,000
통안0149-1802-02 2018-02-02 112,3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18,000
국고02750-1706(14-3) 2017-06-10 -11,5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20,4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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