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89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2천786억원의 국채와 106억원의 통안채를 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22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2-3호를 200억원, 2047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30년물 17-1호를 100억원,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6-7호를 38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7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2-4호를 2천805억원, 2026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8호를 240억원, 2018년 6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94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1조3천35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1천12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4월12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3750-2206(12-3) 2022-06-1020,000
국고02125-4703(17-1) 2047-03-1010,0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3,800
통안0145-1806-02 2018-06-02-9,4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24,000
국고02750-1709(12-4) 2017-09-10 -280,500


h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