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3일 코스피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67%)이 2,120.39~2,128.90(-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위축된 투자 심리의 영향으로 지수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오를 것에 무게를 뒀다. 9개 지점 중 2개 지점(22.22%)이 2,128.91~2,137.42(+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