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암사'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암사는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에 460세대 규모로 이 중 31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2세대 ▲59㎡B 71세대 ▲84㎡A 172세대 ▲84㎡B 97세대 ▲84㎡C 48세대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암사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인접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과도 가깝다.

힐스테이트암사는 일부 고층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암사생태공원, 고덕산, 올림픽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강동아름숲, 암사동 선사유적지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암초등학교가 있고 천일중, 신암중, 선사고 등도 부근이다.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이 주변에 있고 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암사는 59㎡A 타입과 84㎡A 타입에서 4Bay 구조를 적용했다. 전 세대에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가정 내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방범, 방재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서 오는 14일 문을 연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암사 항공조감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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