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월스트리트견문에 따르면 해관총서는 1분기 북한산 석탄 수입이 51.6% 감소하고, 중국의 대(對)북한 수출은 위안화 기준 54.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관총서는 또 2월 18일 이후 당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의 허가에 대해 회답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2월 18일 중국 상무부는 다음날인 19일부터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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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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