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4일 코스피는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8개 지점 중 5개 지점(62.50%)이 2,140.02~2,148.60(-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폭탄 투하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 고조와 금융주 약세로 하락했다.

이에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더 하락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8개 지점 중 2개 지점(25%)이 2,127.12~2,140.01(-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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