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7일 코스피는 소폭 내렸다 다시 2,140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8개 지점 중 5개 지점(62%)이 2,126.34~2,134.87(-0.4%) 구간에서 시가를, 4개 지점(50%)이 2,134.88~2,143.41(+0.4%)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는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했다.

국내 증시는 지난주 지정학적 우려에 2,120선까지 밀린 가운데 반발 매수 등에 오를 공산이 크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저점대에서 그은 상승 추세선도 지난주 저점대 부근에 존재해 코스피의 추가 하락 가능 폭은 제한적이다"고 진단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