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4월 셋째 주(17일~21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17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이 무려 62.89%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에서 125.91%의 이익을 거뒀고 미래컴퍼니[049950]에서는 0.12% 손실을 봤다.

크라운제과는 식품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고 크라운해태홀딩스가 지주회사로서 존속법인으로 남았다. 분할 재상장 후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대전본부는 한국전자금융[063570]에서 4.09%의 이익을 거뒀고 한국콜마[161890]에서는 3.60% 수익을 보며 평균 3.85%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신한금융투자 강남중앙지점은 3.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지점은 0.31% 하락한 디오[039840]와 7.85%의 이익을 거둔 나노[187790]를 추천했다.

KB증권 수유지점은 핸디소프트[220180]와 함께 현금 보유를 추천해 1.09%의 수익률을 보였다. 지난주 지점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3개 지점은 평균 3.27%의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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