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증시 전문가들은 4월 셋째 주(17~21일)에 실적 호전주의 강세를 예견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에 따르면 컨센서스에 참가한 11개 지점 모두가 서로 다른 추천 종목을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 분당지점은 KG모빌리언스[046440]를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회사에 대해 "실적 호전이 기대되며 유상증자 마무리로 수급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 명동WMC지점은 이엘피[063760]를 추천하며 "OLED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 지점은 호전실업[111110]의 주가 흐름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호전실업의 주가가 기업 이익 대비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전주에 이어 KB증권 방어진지점은 펩트론[087010]을, 한국투자증권 전주지점은 SKC코오롱PI[178920]를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그 외 삼천당제약[000250], 대상[001680] 등이 추천 종목으로 꼽혔다.





<연합인포맥스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100대 증권사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매주 거래소와 코스닥 종목에 구별 없이 2개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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