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8일 코스피는 2,150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7개 지점 중 5개 지점(71%)이 시가와 종가를 각각 2,145.76~2,154.33(+0.4%) 구간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북한 문제 등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된 데에 상승했다.

북한이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6차 핵실험을 할 것이란 전망도 있었으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정도로 그쳤다.

이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어느 정도 회복돼 코스피도 오를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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