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9일 코스피는 소폭 밀릴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이 2,139.87~2,148.45(-0.4%) 구간에서 시가를, 7개 지점(77%)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골드만삭스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에 하방 압력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북한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있어 외국인 매도가 지속될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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