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한국은행의 국고채 단순매입에서 총 7천억원이 전액 낙찰됐다.

한은은 19일 실시한 국고채 단순매입 경쟁입찰에서 ▲국고채 20년 경과물 13-8호 1천200억원 ▲국고채 10년 경과물 14-2호 500억원 ▲국고채 10년 경과물 13-2호 500억원 ▲국고채 10년 경과물 12-3호 1천900억원 ▲국고채 5년 경과물 15-4호 2천900억원 등 총 7천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응찰액은 3조4천200억원으로 488% 응찰률을 기록했다.

증권인도 및 자금결제일은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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