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21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371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하고, 40억원의 국채를 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9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6-7호를 2천422억원, 2020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5-1호를 503억원, 2017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8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5-7호를 1천400억원,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08-5호를 1천억원,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5호를 1천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7천95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1천54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4월19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42,2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50,255
통안0156-1710-02 2017-10-0250,0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00,00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100,00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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