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0일 코스피는 내림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0개 지점 중 7개 지점(70%)이 2,129.85~2,138.39(-0.4%) 구간에서 시가를, 6개 지점(6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IBM과 에너지주 약세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는 뚜렷한 호재 없이 외국인의 투심 악화에 이날도 내릴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