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4.27 금 06: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채권/외환
    국민연금, 운용역 한 명이 2.4조 굴려…국내 연기금 중 최대
    홍경표 기자  |  kphong@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20  09:18: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홍경표 기자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역 한 명이 굴리는 자산이 2조원을 넘어 국내 연기금 중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인포맥스가 20일 국내 11개 연기금 운용역 1인당 운용자산규모를 집계한 결과, 국민연금이 지난해 말 기준 약 2조4천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연금의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규모는 약 558조원였으며 운용역 수는 230명이었다.

    국민연금의 자산 규모는 최근 3년간 150조원이 넘게 늘었지만, 전주 이전 등으로 운용역 이탈이 계속돼 1인당 운용규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우정사업본부가 국민연금의 뒤를 이었다. 우정사업본부의 1인당 운용자산규모는 약 1조5천억원이었으며 운용자산규모는 110조원, 운용인력 수는 70명이었다.

    사학연금의 1인당 운용자산규모는 3천억원, 공무원연금은 2천300억원 가량으로 나타났다.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의 운용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각각 14조원, 6조5천억원 가량이며, 운용역 수는 각각 46명과 28명이었다.

    주요 공제회들의 1인당 운용자산규모는 최대 3천억원대로 국민연금이나 우정사업본부와는 차이를 보였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1인당 운용자산규모가 3천200억원으로 공제회 중에서는 가장 컸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운용자산규모는 지난해 말 3조2천억원이지만 운용역은 10명에 불과했다.

    교직원공제회, 노란우산공제의 1인당 운용자산규모는 3천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교직원공제회와 노란우산공제의 운용자산규모는 각각 22조4천억원, 5조3천억원 가량이며, 운용역 수는 각각 73명, 17명이었다.

    행정공제회(2천억원), 과학기술인공제회(1천800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군인공제회(900억원)와 경찰공제회(600억원) 등은 1인당 운용자산규모가 1천억원을 넘지 않았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운용역 대비 자산운용규모를 비교해보면 국민연금이 단연 압도적이다"며 "운용부담이 규모 확대에 따라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hlee@yna.co.kr

    kphong@yna.co.kr

    (끝)

    [관련기사]

    홍경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삼성 디스플레이 수요 둔화 우려…아이폰 X에 악재
    2
    소시에테제네랄(SG) "미 국채금리, 유로화 방향 정할 것"
    3
    <뉴욕증시-1보> 페이스북 주가 급등에 상승
    4
    WSJ "드라기 총재 기자회견 다섯 가지 포인트"
    5
    릭스방크 "물가 관련 불균형 위험 감지돼"
    6
    <뉴욕유가> 이란 경제 제재 가능성에 0.20% 상승
    7
    국제공인회계사 협회 "세제개편, 미 가계 부담 크게 덜어"
    8
    <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0.4% 하락
    9
    뉴욕증시 페이스북 등 기술주 주도…다우 0.99% 상승 마감
    10
    4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26으로 상승(상보)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