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8.23 수 03: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채권/외환
    <채권-마감> 금리 상승…대외 이벤트 주목
    강수지 기자  |  sskang@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20  16:33: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국고채 금리가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 등 대외 불확실성에 국고채 20년물 이상 장기금리는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3bp 상승한 1.674%에, 10년물은 전일과 같은 2.144%에 장을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일과 같은 109.4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959계약을 사들였고, 은행이 1천317계약을 팔았다.

    10년물(LTB)은 7틱 오른 124.4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2천81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656계약 순매도했다.

    ◇ 시장 전망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말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앞두고 채권시장 변동성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선물사 중개인은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사고 있지만, 결국 보합으로 마무리했다"며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둘러싼 이슈가 불거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 프랑스 대선 이벤트를 주목하며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상황인데, 외인 움직임 따라 가격이 급등락하는 패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며 "주말을 하루 앞두고 거래량은 더욱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증권사 채권 딜러는 "프랑스 대선 불확실성 등 대외여건은 롱(매수)인데 국내 성장률 전망치 상향 등을 보면 대내재료는 숏(매도)이라 섣불리 움직일 수 없다"며 "다음날도 변동성 없는 장세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 장중 동향

    국고채 금리는 국고 3년 지표물인 16-7호를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1.671%에 거래를 시작했다. 국고 10년 지표물인 16-8호도 0.5bp 오른 2.147%로 출발했다.

    미국 채권금리는 전일 급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상승했다. 유가 하락과 뉴욕증시 부진에도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4.25bp 상승한 2.2172%를 나타냈다.

    국내 채권금리는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미국채 금리 상승에도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을 움직일 국내외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금리는 강보합과 약보합을 오가며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3년과 10년 국채선물 순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10년 국채선물 매수세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외국인 매수에도 주말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등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변동성은 제한됐다.

    국고채 금리는 소폭 상승하며 보합으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은 약보합, 10년 국채선물은 강보합으로 마쳤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959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천815계약 순매수했다.

    KTB는 5만6천202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천837계약 줄었다. LKTB는 4만1천525계약이 거래된 가운데 미결제약정은 100계약 줄었다.

    ◇ 금융투자협회 고시금리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1.674%에, 5년물은 0.8bp 오른 1.841%에 고시됐다. 10년물은 전일과 같은 2.144%에 거래를 마쳤다. 20년물은 1.7bp 오른 2.280%를 보였다. 국고 30년물과 50년물 3.0bp씩 올라 모두 2.315%를 나타냈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3bp 오른 1.310%를 나타냈다. 1년물은 0.6bp 상승한 1.475%, 2년물은 0.8bp 오른 1.611%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은 전일보다 0.6bp 오른 2.191%에,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등급도 0.6bp 상승한 8.406%에 마감됐다. CD 91일물은 전일 대비 변동없이 1.420%에 CP 91일물도 변동 없이 1.620%에 고시됐다.

    sskang@yna.co.kr

    (끝)
    강수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미 주택건설업체 주가 고평가…전망도 어두워
    2
    기술적 분석가 "S&P 500 추가 하락 가능"
    3
    "최근의 위안화 강세, 오래가지 않으리란 관측이 지배적" <WSJ>
    4
    다우지수 하루 상승 폭 4개월래 최고
    5
    프랑스 토탈의 머스크 석유사업 인수, 신용등급 영향 제한적
    6
    브라질 증시, 6년반 최고
    7
    <뉴욕 금가격> 달러화 강세에 0.4% 하락
    8
    외국인들, 21주 만에 신흥시장 투자 중단…어떻게 할까
    9
    <기자수첩> 박삼구 회장 앞에서 유독 쪼그라드는 산은
    10
    금감원장에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 급부상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