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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재무장관, 헬스케어법 상관없이 곧 세제개편한다(종합)
    이종혁 기자  |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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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4.21  04: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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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재무부의 스티븐 므누신 장관은 건강보헙법안인 헬스케어법과 상관없이 곧 세제개편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20일 국제금융협회(IIF) 주최 콘퍼런스에서 "헬스케어 법안이 완료되든지 않든지 세제개편안을 완성할 것이다"며 "세제안 등장 시기가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는 레이건 시절 이후 가장 큰 세제 변화가 될 것이다"며 주단위로 하원과 상원 의원들을 만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개인 세금들을 단순화하고, 경기 부양을 위해 중간 소득자들에게 세금감면을 해줄 것이라며 미 법인세도 경쟁력 있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므누신 장관은 하원의 세제안에 포함된 국경세에 관해서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 있기도 하고 좋지 않은 부분도 있다며 모호한 태도를 계속 보였다.

    그는 "환율 효과에 대해서 우려한다"며 이는 달러 가치를 높여 수출에 타격을 줄 수 있고, 반대로 "환율 조정이 없다면 소비자들에게 가격상승과 물가 상승을 주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6월 초에 규제 완화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며 의회가 여름 전에 연방 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을 통과시킬 것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므누신 장관은 "내 생각에 부채한도 상향에 초당적인 지지를 얻을 것이다"고 말했다.

    libert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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