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세제개편안 기대로 상승했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19포인트(0.95%) 상승한 20,598.5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0.47포인트(0.88%) 오른 2,358.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1.48포인트(1.05%) 높은 5,924.51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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