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1일 코스피는 2,150선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0개 지점 중 9개 지점(90%)이 2,149.15~2,157.74(+0.4%) 구간에서 시가를, 8개 지점(8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가는 미국의 세제개편안 기대로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외국인의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회복돼 코스피도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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