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녀의 발열 관리와 예방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가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영·유아의 발열 상태와 증상 등에 따른 맞춤형 관리 정보와 이를 통해 집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전국 시, 구, 동 단위로 발열 현황 정보를 열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로 측정된 체온 정보가 애플리케이션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구조다.

이 밖에 자녀의 키와 몸무게 등 성장정보와 육아상담, 병원 및 검진안내·예약 대행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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