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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銀, 외국인 직접투자 거점채널 전국으로 확대
    정지서 기자  |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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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4.21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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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우리은행이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창구를 전국 투자유치지역으로 확대한다.

    현재 우리은행이 운영 중인 외국인 직접투자 기업과 외국인 자산가 유치를 위한 거점채널은 서울 강남과 제주도에 있는 글로벌투자지원센터 정도다.

    이에 우리은행은 외국 투자기업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FDI 데스크를 부산과 송도, 판교 등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해외 투자 유치 방안도 공동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21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해외 투자기업 유치 및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25개국 253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에 대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법률, 회계 등의 컨설팅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은행 글로벌그룹 부문장은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관련 제도를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창구를 확대해 투자 수요를 끌어올려 지역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의 견인차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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