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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재무상 "트럼프 강달러 견제 발언, 일본에 문제 아냐"
    문정현 기자  |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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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4.21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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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달러 견제 발언이 일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21일 아사히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아소 재무상은 20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개막에 앞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회담했다.

    아소 재무상은 이번 회담에서 환율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인식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환율과 관련한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재무장관끼리 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달러가 너무 강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일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아소 재무상은 G20 첫날 회의와 관련해 "환율의 과도한 변동이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존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jhm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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