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1천49개 업체가 참여해 경쟁률이 240.74대 1을 나타냈다. 신청 가격별로는 가격과 관계없이 물량을 받겠다는 '가격미제시' 물량이 6억2천483만주(19.1%), 최상단인 15만7천원은 10억4천496만주(32%), 15만7천원 초과는 15억9천29만주(48.7%)였다.
넷마블은 신주 모집 방식으로 1천695만주를 공모할 계획으로 공모자금은 2조6천617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오는 25~26일 청약을 받으며 다음 달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mr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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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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