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상흑자 규모는 261억유로였다.
유로존의 경상 흑자는 미국 정부에 반가운 일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정부는 유로존 내 무역흑자 비중이 가장 큰 독일이 유로화 약세를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지난 2월까지 12개월 동안 유로존의 경상흑자는 국내총생산(GDP)대비 비중이 3.4%로 일년전의 3.2%에서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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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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