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올해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1센트, 매출이 276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 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EPS 전망치 17센트와 매출 264억달러를 모두 웃돈 것이다.
GE는 다만 원유 및 가스 등 사업 부문 매출 둔화로 전체 매출이 1%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은 베이커휴즈와의 합병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며 합병이 올해 중순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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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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