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카리 연은 총재는 "다음 금리 인상은 연준의 경제정책 전체 궤도에서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라며, "연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는 경제성장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지 않았다.
카시카리 연은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결정 투표권을 가진 위원이다.
연준은 오는 5월 2~3일과 6월에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5월 회의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6월 회의에서는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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