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4일 코스피는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3개 지점 중 8개 지점(61.54%)이 2,165.04~2,173.69(+0.40%) 구간에서 시가가, 10개 지점(76.92%)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1분기 어닝시즌이 정점에 다다름에 따라 기업 호실적에 따른 지수 상승세가 연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더 상승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3개 지점 중 2개 지점(15.38%)이 2,173.70~2,186.58(+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