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본부장, 박지원 캐스터

◆대담 : 최영일 경제평론가, KB증권 오온수 팀장, 하나금융투자 김두언 수석연구원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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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대선 이후의 금융시장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온수 팀장은 대선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세계 경제의 긍정적 흐름 속에 증시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코스피 3,000선 도달은 단기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영일 정치평론가도 차기 정부에서는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일자리 정책이 우선적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고용문제 개선에 따른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재벌개혁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보여 대기업에는 부정적인만큼향후 정치적으로 지켜봐야 할 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한미 FTA 개정 시 가장 큰 피해를 볼 업종으로 자동차, 전자, 철강 등을 꼽았고 조정을 받고 있는 사드 관련주는 아직 매수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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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인사이드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의 선거결과 시나리오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기사를 다루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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