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4월 셋째 주(17~21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에서 디오[039840] 등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종목들이 양호한 성과를 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강남중앙지점이 추천한 디오[039840]는 지난주 14.42%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로 알려졌으며 PER 30배에 이르는 고평가 주식이다.

하지만 지난주 대형주 조정으로 매기가 코스닥으로 몰려가면서 그간 침체했던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등의 업종이 다시 관심을 받았다.

한국콜마[161890]도 5.28%의 수익률로 3위에 올랐고 카지노 주식인 파라다이스는 4.95%로 그 뒤를 이었다.

또 CJ E&M(3.12%) 등도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APS홀딩스(5.54%), 대상[001680](4.50%)도 양호한 수익을 냈다.

지난주 추천 종목 22개는 평균 1.51%로 상승했다.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100대 증권사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추천종목들의 주간 등락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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