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버튼은 이날 올해 1분기 순손실이 3천200만달러(주당 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 4센트로 팩트셋 조사치를 소폭 웃돌았다.
매출도 42억7천9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42억6천700만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북미 지역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13% 급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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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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