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은행주들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와 지정학적 우려 완화로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 24일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골드만삭스, JP모건은 각각 2% 넘게 오름세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의 금융업종은 지난주 지정학적 우려 속에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나타난 가운데 업종 중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나타냈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