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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김혜림 통신원 = 오는 5월 7일로 예정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이 최종 승리할 경우 유로화에는 호재가 되지만 파운드화에는 악재가 될 것이라고 외환 전략가들이 24일 전망했다.FX 날리지의 설립자이자 수석 전략가인 오드리 차일드-프리맨은 "유럽통합을 중시하는 마크롱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협상에서 별로 회유 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24일 유로화는 영국 파운드화 대비 1.3% 오른 0.8478에 거래됐다.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서도 하락해서 1.281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파운드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1% 상승세를 보였다.haileyk@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aileyk@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달러-엔, 美 금리 강세에 급등…146.36엔(09:07)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4.3639%로 고점 경신 출발美 실질금리 2% 도달…"증시 압박 요인""약한 경기침체, 美주택시장에 오히려 호재"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美 30년 고정 모기지 7.48%…2000년 이후 최고치[뉴욕 마켓 브리핑](8월22일)로고프 "中 경제 문제, 2008년 이후 '부채 슈퍼 사이클' 역풍"[뉴욕유가] 中 부양책 실망에 하락페어리드 "비트코인 2만달러로 하락 우려…지지선 잇단 하향"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혜림 통신원 = 오는 5월 7일로 예정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이 최종 승리할 경우 유로화에는 호재가 되지만 파운드화에는 악재가 될 것이라고 외환 전략가들이 24일 전망했다.FX 날리지의 설립자이자 수석 전략가인 오드리 차일드-프리맨은 "유럽통합을 중시하는 마크롱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협상에서 별로 회유 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24일 유로화는 영국 파운드화 대비 1.3% 오른 0.8478에 거래됐다.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서도 하락해서 1.281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파운드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1% 상승세를 보였다.haileyk@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