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393억원 어치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6천301억원의 통안채와 92억원의 국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이날 외국인은 내년 4월 만기인 통안채 5천500억원과 2025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998억원, 오는 7월 만기인 통안채 91일물 8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에 오는 4월 만기인 재정채를 1천200억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344억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이 1조1천303억원, 투신권이 6천85억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월2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49-1804-01 2018-04-09 550,0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99,800
통안DC17-0725-0910 2017-07-25 80,0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3,50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34,403
재정2017-0070-0028 2017-04-2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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