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9.30~110.10엔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겐고 외환 전략가는 북한이 인민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도발에 나설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즈키 전략가는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나 핵 실험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점차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개편안과 일본·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 등에 시선을 돌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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