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KEB하나은행이 중국 상하이에서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와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지 거주 상공인, 주재원 및 교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및 해외 현지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자산관리 노하우 및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WM사업단 상속증여센터 및 부동산자문센터 소속 전문가들과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자산관리전문가들은 국내외 거주에 따른 절세 방법, 부동산 관련 투자정보 및 구체적 투자전략 등을 소개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자산관리 전문서비스를 해외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자산관리명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국가의 현지 교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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